다이어트 챌린지, 중도 이탈을 막는 법
회사 복지 다이어트 챌린지를 운영하다 보면
운영팀이 가장 자주 하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.
“어떻게 해야 끝까지 참여하게 만들 수 있을까?”
운동과 다이어트는 원래 힘든 과정입니다.
아무리 좋은 취지로 시작해도, 중도 포기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죠.
✅ 런바디는 ‘건강 습관 형성’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입니다
(주)런바디는 2017년, 1,000명 대상 다이어트 대회 운영에서 시작된 회사입니다.
(주)인바디로부터 분사 후,
누적 1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챌린지를 설계하며
참가자들의 “건강 습관 형성과 챌린지 완주”를 위한
실질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.
그 과정에서 축적된 실전 노하우를 오늘 이 자리에서 공유드립니다.
중도 이탈을 막기 위한 두 가지 전략
참가자들이 이 힘든 과정을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서는
운영팀이 두 가지를 반드시 고려해서 설계해야 합니다.
1. 지속적인 동기부여
2. 중도 이탈 이유 제거
1. 지속적인 동기부여
짧은 주기의 보상과 심리적 자극이 핵심입니다
1:1 상담이나 피드백을 매일 제공할 수 없다면
참가자들은 결국 자기 의지로 계속 버텨야 합니다.
그래서 우리는 매우 짧은 주기의 동기부여를 줘야 합니다.
🟨 매일의 심리적 보상
런바디챌린지 앱에서는 매일 건강 미션이 앱으로 제공되고,
이를 하나씩 수행하면서 작은 성공을 쌓아갑니다.
“오늘도 해냈다”는 감각과 쌓여가는 점수는 참가자에게 일상의 보람을 줍니다.
🟨 매주의 심리적 물질적 보상
주간 기준으로 개인별/팀별 우수자가 발표되며,
열심히 한 참가자들은 공식적으로 ‘인정’ 받습니다.또한, 미션 점수가 일정 이상인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소소한 선물을 제공합니다.
(예: 스타벅스 쿠폰, 폼롤러, 요가매트 등 실용적인 경품)이러한 장치는 성과에 대한 보람과 적당한 기대감을 함께 제공합니다.
🟨 정서적 공감대 형성
팀/조직 단위의 우수자 발표는 자연스럽게 응원의 문화를 만듭니다.
선물 수령자의 이야기가 퍼지면 “다음엔 나도!” 라는 자연스러운 동기를 유도합니다.
2. 중도 이탈 이유 제거
“순위 못 들 것 같아서 그만둘래요” 없애기
보통의 대회는 비포/애프터 중심의 시상 구조를 갖고 있어서,
중간에 “어차피 상 못 받을 것 같은데” 하는 순간 참가자가 이탈합니다.
런바디챌린지는 이 구조를 원천적으로 바꿨습니다.
🟦 ‘노력한 사람’도 인정하기
체중 변화나 체형 변화 외에도
매일 수행한 건강 미션 점수가 최종 점수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방법입니다.즉,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, 열심히 참여한 사람이 완주자로 인정 받습니다.
이는 습관을 바꾸는 사람에게 진짜 보람을 주는 방식입니다.
📱 앱 기반의 다양한 도구가 완주를 돕습니다
런바디챌린지는 다음을 포함한 앱 기능을 통해
참가자의 몰입과 지속을 돕고 있습니다.
매일 제공되는 건강 미션과 점수화
주간 눈바디 사진 촬영 및 인바디 연동 기록
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목표
기업 분위기 및 팀 구성까지 고려한 개인별/팀별 순위 시스템
📊 실제 완주율은?
런바디챌린지 참가자 중
8주차 마지막 미션을 80% 이상 수행한 비율은 63%입니다.
이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챌린지에서 관찰되는
8주 기준 30~40% 수준의 잔존율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.
마무리하며
중도 이탈을 줄이고 싶은 복지팀이라면,
동기부여 구조와 이탈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고,
그에 맞는 시스템 중심의 운영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.
저희 런바디는 이 부분에서
실제 완주율을 끌어올리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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